화재진압FIRE SUPPRESSION
1,000℃가 넘는 열기 속에서 불의 흐름을 읽고, 가장 빠른 길로 불을 잡는다.
모두가 빠져나오는 그곳으로,
그들은 들어간다.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하고, 생명을 잇는다.
하루 평균 수천 번의 출동, 그 모든 순간의 이름.
1,000℃가 넘는 열기 속에서 불의 흐름을 읽고, 가장 빠른 길로 불을 잡는다.
붕괴 현장, 수난 사고, 고립된 산악까지. 단 한 명을 위해 모든 장비가 움직인다.
병원에 닿기 전까지, 구급차 안은 또 하나의 응급실이 된다.
방화 헬멧부터 공기호흡기까지.
드래그로 돌려보고, + / − 키로 확대하고, ●를 눌러 살펴보세요.
"불이야!" 119 종합상황실에 신고가 들어온다. 주소, 건물 구조, 요구조자 정보가 동시에 확인된다.
출동 벨이 울리고 30초. 방화복을 입은 대원들이 펌프차에 오른다.
사이렌과 경광등. 길을 터주는 시민들 사이로 소방차가 질주한다.
사다리를 펼치고 수관을 연결한다. 내부 진입조와 구조조가 동시에 움직인다.
분당 수천 리터의 물줄기가 불길을 누른다. 연기가 걷히고, 모두가 살아서 나온다.
※ 수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값이며, 실제 통계는 소방청 「통계연보」를 참고하세요.
도시 곳곳에서 불이 났다. 60초 안에 모든 불을 꺼라.
손잡이를 잡고 노란 안전핀을 당겨 뽑는다.
노즐을 불의 아랫부분, 불씨 쪽으로 향한다.
바람을 등지고 손잡이를 힘껏 누른다.
좌우로 쓸듯이,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불이야!" 크게 외치고 119에 신고한다. 주소부터 또박또박.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몸을 낮춰 이동한다.
정전·연기 유입 위험. 반드시 계단으로 대피한다.
뜨겁다면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는다.
물건은 두고, 안전한 곳에서 소방대를 기다린다.
오늘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불씨는 꺼져, 별이 된다.